[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KTX개통으로 포항을 찾는 관광객 급증에 대비해 음식 및 숙박 인증업소 145곳을 선정하고 지정증을 수여했다. 인증업소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 및 안전한 향토음식 제공으로 관광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시는 최근 관련단체 추천을 받아 서류조사 및 현장조사를 거쳐 지난 25일 포항시 인증업소 지정심의위원회의 의결로 음식점 90곳과 숙박업소 55곳 등 최종 145곳을 선정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포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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