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부터 모든 시군구와 교육청, 초중고교의 공개 가능한 국장급 이상 결재문서를 인터넷으로 바로 볼 수 있게 된다.
29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결재문서 원문정보’공개기관을 기존의 중앙부처, 시도에서 모든 시군구와 교육청(교육지원청 포함), 초ㆍ중ㆍ고교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원문정보 공개기관이 기존 133개 기관에서 1만2141개 기관으로 대폭 확대된다.
정부3.0의 핵심과제인 ‘결재문서 원문정보’공개는 별도의 청구절차 없이도 정보공개포털(open.go.kr)에서 정부 결재문서를 자동 공개하는 서비스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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