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새마을문고 포항시지부(회장 박연옥)는 지난 27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남구보건소 및 건강지킴이 자원봉사 관계자들과 함께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포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박연옥 회장은 “금연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이 좋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연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행사현장에서 일부 시민들의 흡연행위가 이어져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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