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캠페인ㆍ사진전시회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 소재 청통휴게소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 및 사진전시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장애인 발생방지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서 여행길에서 빠질 수 없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진전시회도 같이 실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