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다음달 2일 KTX포항~서울 직결선 정식 개통을 앞둔 26일 오후 포항시민 등 530여명을 태운 KTX시승식이 포항~동대구역간에 펼쳐진 가운데 ‘쾌속 300km’를 알리는 스크린이 눈길을 끌고있다. ▶관련기사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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