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혜정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추진하는 ‘종합형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경북 최초로 안동시가 선정됐다. 26일 안동시에 따르면 축구ㆍ야구ㆍ수영ㆍ배드민턴ㆍ탁구ㆍ유아체육 등 6개 종목을 수익창출 모델로 기획한 안동시스포츠클럽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3년 간 국비 6억원을 지원받는다. 종합형스포츠클럽의 목적사업으로 수익사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안동스포츠클럽이 본격 가동될 경우 일자리 창출 등 스포츠 산업에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 안동시와 안동시생활체육회는 사업 운영을 위해 안동시스포츠클럽 하우스를 설치한 뒤 정규직과 종목별 강사 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스포츠클럽 내에 수익사업 아이템을 연구ㆍ개발하는 기구와 별도의 자문단을 만들어 체육과 문화, 관광을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