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한국을 대표하는 한식브랜드로 육성중인 음식디미방의 시식연이 지난 25일 서울 한국의 집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음식디미방의 음식을 맛보고 이해를 높여 음식디미방의 세계화를 추진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종덕 문체부장관을 비롯해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주한외국공관장과 여행사 대표, 외국인 파워블로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식연에는 석계종부 권기분 여사가 직접 음식디미방에 수록된 대구껍질누르미와 수증계, 가제육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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