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 경산시 건강가정지원·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센터장 정유희)은 25일부터 ‘내 생애 최고의 순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노년기를 앞둔 55세 이상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노후에 직면하는 현실적인 대인관계, 경제문제, 역할상실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 하도록 세대 간 소통법과 현명한 소비 경제교육을 통해 노년기의 심리 사회적 고립감 완화,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지난 25일 ‘세대 공감 통쾌한 소통법’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된 이번 교육오는 4월 7일까지 주1회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지역대학 교수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세대 간 소통법, 소비교육, 원예를 통한 감정표현 교육으로 효과적인 경청법, 올바른 소비법에 대해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활동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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