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이 최근 척추질환 전문의 황재찬 교수를 영입하고 척추질환클리닉을 개설했다. 척추클리닉은 목, 등, 허리, 엉덩이, 꼬리뼈 부분에 이르기까지의 척추질환을 진단하고 퇴행성 척추질환인 협착증, 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경추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 척추종양, 척추염 등의 광범위한 척추 질환부터 요통, 후경부통, 골반통 등의 통증질환을 진료한다. 순천향 병원은 클리닉 개설에 따라 환자 연령과 상황에 맞는 치료법 선택으로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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