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지난 25일 지역 내 초ㆍ중학교 행정실장 및 정보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안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원, 문서, 시설,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교육에 대한 실무교육과 전년도 보안감사 주요 지적사례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봄으로써 담당자의 업무능력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개정에 따른 보안조치 방법과 교육기관의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실무요령을 안내하고, 수시로 변하는 한반도 주변정세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보안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여 직원들의 안보의식 제고 및 복무자세 확립을 강조했다.
권순박 교육장은 “보안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중요문서, 개인정보 유출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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