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와 NH농협영주시지부(지부장 권재홍)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정부 및 유관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귀농귀촌협의회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 박람회’에 대도시 예비 귀농ㆍ귀촌인 유치 홍보활동에 나섰다. ‘농어촌에서 새로운 꿈과 희망을!’ 농어민과 농어촌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부강해 진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이 행사는 국민일보와 지역경제진흥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자치부와 국회가 후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영주시 귀농인력팀은 이번 행사기간중 전국 최초로 건립 중에 있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농촌으로 귀농을 유도하는 One-Stop지원센터인 영주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 홍보와 입주자 모집 안내 등 타 지방자치단체와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규 귀농ㆍ귀촌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영주시를 알리는 즉석 이벤트 행사를 실시해 참여자들에게는 아이러브 영주사과, 홍삼사탕, 인삼건빵 등 영주 특산품을 나누어 준다. 또한 심층상담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 안정적 정착을 위한 재배 종목 선택 범위, 예비 귀농인의 성향 분석,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 정착에 필요한 여러 가지 종합정보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인홍 농정과수과장은 “이번 행사를 행정과 농협이 협력해 도시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올바른 귀농자료와 상담을 제공해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며 “향후 농촌 후계인력 양성과 영주시 인구증가 시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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