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가 ‘2015 대한민국 에너지효율ㆍ친환경 대상’에서 최우수의 영예를 안아 26일 오후 3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트로피 및 상패를 받았다.
이번 공모는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각 지자체, 공기업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효율ㆍ친환경 정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김천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그린홈 100만호 보급 ▲버스승강장 태양광 LED설치 ▲마을회관 태양열 건조기 설치 ▲시의회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그린리더 양성교육 등 친환경 녹색성장 전략을 중점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