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 청소년수련관 상담복지센터는 2015 학교방문프로그램 참가학교 규모를 49개교 5천299명으로 확정, 올해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3월 초부터 학교별로 신청서를 접수 받은 후 최종 확정된 프로그램들은 학교폭력 및 성폭력예방 특강 15개교 3천354명, 두드림 프로그램 5개교 84명, 진로탐색프로그램 15개교 1천500명, 심리검사 4개교 150명, 그 외 10개교 211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 24일 신흥중학교 자존감향상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각 학교를 방문해 이뤄지는 학교방문프로그램들은 학교별 요청에 따라 2학기 일정들도 모두 마무리된 상태이다.
문의사항은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280-9475~94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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