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동구청장 ‘민생! 현장 속으로’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강대식 동구청장은 지난 24일 신천도서관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도중 발생된 민원에 대해 피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민생! 현장 속으로’는 장상수 시의원, 신종하 구의원 등 주민 25명이 함께 신천1.2동을 찾아 직원을 격려 하고 현안 사업인 신천도서관 건립 공사 도중 발생된 민원에 대해 현황 보고를 받고 민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및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했다. 앞서 1.2차에 걸쳐 개최된 민생! 현장 속으로 에서는 민원 갈등 지역인미대동 미나리 농장과 안전취약지역인 효목동 옹벽을 찾아 직접 민원에 대한 의견 수렴 및 건의 사항을 점검 했으며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러한 현장 소통식 민생 현장실 운영은 안전을 직접 챙기고 지역 현안에 대해 구청장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해결방안을 찾아 주민들의 고충과 응어리를 풀어 주고 있어 구정 운영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강대식 구청장은 "민생! 현장 속으로에서 나온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구민과 소통하고 구민과 아픔을 함께해 열린 구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