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 덕곡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및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어른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작업조끼를 구입·배부 이동이나 작업시 교통사고 위험을 대비, 작업시 주의사항과 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및 작업요령 등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진상 덕곡면장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사업이 종료 되는 날까지 건강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길 발란다"며 "앞으로 일자리가 많이 창출돼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갔겠다"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