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새로운 소방의 정책개발 및 행정개선을 위해 지난 24일 소방행정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신임 소방행정자문단으로 위촉된 위원 14명은 대성산업 대표 최정광, ㈜서울축노 대표 강국범, 현대환경 대표 김태호, 남산주유소 대표 권하균, 위더스개발 대표 박유락, 한미정보통신 대표 황석후, ㈜대창레미콘 대표 정병대, 한국철재 대표 윤상웅, ㈜영풍전력 대표 정일수, 영주싱크공장 대표 이교원, 대흥물산 대표 장인석, 태산운수 대표 김규청, 남서울예식장 대표 김종현, 우리복어 대표 장원구로 소방행정발전에 관심이 많은 인사들이 임명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영주소방서의 운영과 관련해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 소방정책 개발 및 소방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전우현 서장은 “그동안 소방행정자문위원회를 이끌면서 지역사회 안전파수꾼의 총력지원자로 정착시킨 영주·봉화 자문단장외 자문단 일동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소방행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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