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최근 열린 제2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볼링대회에 출전해 도내 20개 시군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부 종합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지역 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볼링장이 없어 인근 지역을 이동해야 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보다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강희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생체 관계자와 주의지원, 관심의 결과”라며 “앞으로 각 대회 출전 시 종은 성과를 거두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들은 건전한 여가생활, 가족, 이웃이 함께 화합과 유대감이 충만하고 동호인, 클럽의 활성화가 이루어질수 있는 운동 공간인 국민 생활체육센터 조속한 건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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