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사회적ㆍ경제적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자들을 위해 최근 ‘찾아가는 신바람 행복교실’이라는 주제로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했다. 의성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배차순)에서 주관으로 실시하는이 성인문해교육은 의성읍 치선1리, 점곡면 사촌3리, 사곡면 양지1리ㆍ매곡3리, 가음면 순호1리ㆍ가산2리, 금성면 청로리, 봉양면 화전1리, 비안면 자락리, 구천면 미천1리, 단밀면 위중1리 등 총 11개소에서 지난 19일개강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주2회 2시간씩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신바람 행복교실’이란 주제로 실시하고 있는 의성군 성인문해교육은 ‘2014년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문해 강사들이 마을경로당을 직접 찾아가서 한글과 산수 기초교육 및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지ㆍ천연염색 공예 등 간단한 취미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의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성인문해교실 ‘신바람 행복교실’은 ’12~’14년까지 총 10개소의 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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