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1일 성주 성당 레지오 회원 10명과 함께 수륜면 하모씨 집을 방문, 노후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교통사고로 뇌병변 장애를 얻은 아들과 90세가 넘은 고령으로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가 거주하는 주택이다. 김동석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미약하지만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좀 더 행복한 성주군을 만드는데 보탬이 된다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