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읍면동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험한 쓰레기 실태를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24일 현장 견학에 참가한 직원들은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매립현장과 음폐수병합처리장,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재활용선발장 등을 둘러보는 등 포화상태에 달해 있는 쓰레기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견학 중에 매립장으로 반입된 공공용봉투를 시범적으로 파봉, 재활용품이 80% 이상 포함된 실태를 직접 확인해 보며,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를 가졌다. 최규진 포항시 청소과장은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 모두가 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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