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경찰서(서장 송준섭)는 지난 20~24일까지 가정폭력 현장 경찰관 대응능력 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가정폭력 범죄가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현장에서부터 경찰관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 훈련 전개과정은 가정집에서 남편이 술에 취해 아내를 때리고 흉기로 위협하는 상황을 설정해 훈련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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