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제19대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장이 지난 2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조합장은 지난 11일 실시한 전국조합장동시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18대에 이어 연임된 이 조합장의 이날 취임식에는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산림조합 임직원,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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