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주경찰서 각 지구대 경찰들이 건수 올리기에만 급급해 시민들의 지탄을 받고있다. 지구대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단속에 혈안이 돼 있는 현장은 가흥동 복싱체육관에서 강변길 언덕 위와 상망동 경일아파트 교차로 입구 등에 지구대 순찰차량을 엄폐시켜놓고 함정단속을 매일같이 하고 있어 교통경찰 대역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위반 차량도 당연히 단속돼야만 하겠지만 경찰 차량 근무자들이 외근 방범순찰은 뒷전이고, 순찰차량을 숨겨 놓고 집중단속 현장에 투입은 제고해 봐야 할 것이다. 지구대 근무 경찰이 방범활동 이라는 주어진 업무활동에 전념하고 교통법규 위반단속은 교통경찰이 담당하는 경찰행정 업무에 따라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앞으로는 시정해봐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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