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는 26일 오후 2시부터 오미자 재배농가 40명을 대상으로 부자농업실현을 위한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5년 힐링오미자 농업대학’ 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장욱현 영주시장이 직접 참석해 힐링농업 ‘영주농업이 가야할 길’에 대해 특강과 함께 농정시책,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교육은 영주의 소득다양화를 위해 틈새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오미자의 재배기술 정립을 위해 26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6시까지 24회 106시간을 교육하는 장기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이론과 현장 실습을 중심으로 오미자의 농업전망, 고품질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요령, 과원 토양관리 등 심도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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