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회장 허상호ㆍ사진)는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구미역사 내(대합실)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천안함 폭침 5주기 안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천안함 폭침을 비롯한 연평도 포격 그리고 최근까지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시킴은 물론 한반도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확고한 안보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사진은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에서 제작한 천안함 폭침사진을 포함한 북한의 주요 도발사례 50여 점이다.
한편 이번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허상호 회장은 “지난 3월 2일 한ㆍ미훈련 당일에도 북한은 동해안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우리 안보와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안보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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