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가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로 구성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10명을 모집한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인 1조로 매월 3~4회 어린이집을 방문해 건강, 급식, 위생, 안전관리 등의 운영상황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모니터링단 신청은 부모의 경우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보육·보건전문가의 경우 관련분야 자격 소지자로서 현장 근무경력 1년 이상인 자와 전직 육아종합지원센터 전문요원 또는 컨설턴트, 영유아보육 및 보건관련 학과 대학교 전임강사 이상이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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