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동해면,‘사랑의 감자심기’ 펼쳐

[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항시 남구 동해면사무소(면장 이진석)는 23일 새마을 및 새마을부녀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면 금광리에 사랑의 감자심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심겨진 감자는 오는 6월께 수확해 판매할 예정인 가운데 수익금 전액은 배추와 무를 심어 재배할 예정이다. 재배된 배추와 무는 연말 사랑의 김장 담그기 재료로 마련, 관내 차상위 가정 등 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