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윤식ㆍ조영삼기자]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가 지난 17~20일 울릉도 청소년을 초청해 ‘海바라기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도서벽지 청소년들이 해양강국의 꿈을 내다볼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의 세계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자아탐색활동인 ‘내안의 나를 찾아라’, 바다에서 꿈을 찾는 ‘실전! 직업탐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해양안전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안가의 위험요소를 이해하고 구명정 탑승체험을 통한 해양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수상인명구조 실습 등 생명의 소중함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했다. 포항공대 내 위치한 로봇체험전시관을 방문해 환자를 돌보는 의료용 로봇, 가정용 학습 로봇 등 다양한 로봇기술을 체험하면서 포항공대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모색하기도 했다. 유홍룡 해양센터 원장은 “울릉도 학생들이 해양체험 및 진로탐색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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