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혜정기자] 안동경찰서는 지난 20일 오전 송하지구대를 방문해 신속한 출동과 적극적 탐문으로 범인을 검거한 유공직원 4명에게 표창 격려하고, 송하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과 함께 간담회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표창을 수여받은 하연태 경위 등 2명은 지난 2월 발생한 특수절도범 검거 유공이며, 김주호 경위 등 2명은 같은 달 강제추행범 검거 유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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