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역물가 안정의 파수꾼인 ‘주부물가모니터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물품판매업소의 가격, 위생, 서비스 등을 조사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 민간주도의 자율적 감시기능을 수행한다. 도내 지정 480여개의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정품목의 가격인상여부, 주방·객실·화장실 등의 위생청결도, 친절성, 옥외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여부 등을 매월 3회 이상 모니터링하고, 매출동향, 주변업소 가격동향, 건의사항 등도 파악한다. 김중권 도 민생경제본부장은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주부물가모니터단과 함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모니터하기 위한 주부물가수호대를 운영하는 등 민간주도의 자율적 감시기능을 강화를 통해 물가를 안정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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