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3일 공직기강확립과 청사방호 및 비상사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소속 청원경찰 40명을 대상을 직무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바람직한 경비근무 방향에 대한 이론강의와 신변보호에 대한 실습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를 진행한 최영길(한국경비지도사협회 부회장)강사는 “급속한 환경변화에 경비근무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능동적, 적극적 근무자세, 주인의식, 친절 마인드가 함양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한국경비지도사협회 채인길 지도위원이 강사로 나서 불법집회에서 사례중심으로 신변보호방법을 실습강의로 현장감 있게 진행했다.
이병환 도 안전행정국장은 “청사방호·보안 등 기본적인 임무는 물론이고, 민원인의 최고 접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만큼 친철한 민원응대에 노력해 달라”면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보람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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