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 현일중학교(교장 장상용) 테니스부가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데 이어 올해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지난 11~20일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펼쳐진 대한테니스협회 주최 ‘2015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서 변유민(2년)ㆍ한희진(2년) 조를 비롯해 이한별(3년)-조예지(3년) 조가 복식 우승을 차지하면서 현일중학교가 테니스 명문학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현재 현일중학교는 김미진(1년), 황지민(1년) 선수가 입학해 기존의 선수와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면서 전국 최강의 여자 테니스부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 장상용 학교장은 “오는 5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테니스부를 지도하고 있는 김낙현 감독(코치 유수미)은 “학생들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훈련시키고, 공부하는 운동부로 지도해 우리 지역뿐 아니라 세계적인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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