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3일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관계자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학교 부적응 학생의 적응력 향상 및 학업중단 위기 예방을 목적으로 지정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관계자의 전문성 제고와 책무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올해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자로 선정된 20명 전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올해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방향, 보조금 집행 기준, 학업성적관리 지침, neis를 활용한 학사 및 학적 관리 요령, 일반사무 등 업무 수행 능력 및 투명성 향상 교육과 위탁교육기관 간 우수한 프로그램 공유 등 다양한 의견 교환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나영규 생활지도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대안교육 기회 확대, 학생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가의 지속적인 지도ㆍ관리 등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위탁교육기관 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유기적인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