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20일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개발’에 대한 대구·경북 권역대학 설명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설명회는 학교법인의 산학지원팀에서 주관했으며, 허광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폴리텍VI대학의 대구, 구미, 달성, 포항, 영주, 섬유패션캠퍼스의 교직원과 기업체 등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일학습병행제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형 인재를 가르치기 위해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근로자로 채용, 학교 등 교육기관과 함께 일터에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교육훈련을 마친자의 역량을 국가 또는 해당산업계가 평가해 자격(또는 연계학교의 학력)을 인정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주 50인(공동훈련센터 형은 20인 이상)이상의 기업 중 기술력을 갖추고 CEO의 자체 인력양성 의지가 놓은 기업이 해당된다. 허광 학장은 “지역 내 기업체와의 일-학습 병행제를 통한 체계적인 직업교육의 근간을 만들고, 이에 따른 기업지원 시스템의 구축과 NCS기반 프로그램을 대학에서 전담 할 것이며, 해당교수들은 최선을 다해 시스템구척이 올바르게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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