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오는 4월 12일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 견학코스에 포항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이 포함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19일과 20일 환경부 출입기자단 30여 명이 포항 하수재이용시설을 취재차 방문했다. 방문은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9일 1차 방문에서는 KBS, MBC, SBS 등 여러 방송사가, 20일 2차 방문에서는 YTN, 채널A 및 중앙일간지 기자단에서 취재를 했다. 이번 방문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포항의 선도적인 하수처리수 정책을 대내외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취재진은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과 포스코 재이용수 활용 현장을 둘러봤다. 한편 공업용수로는 최대이자 국내 최초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인 포항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은 지난해 7월 준공, 지난 8월부터 ㈜포웰의 위탁 운영을 통해 포스코 등 철강공단에 하루 10만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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