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북부소방서(서장 박용우)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한 2014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내 17개 소방서 중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됐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비롯해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 선제적 예방활동, 현장 대응능력 강화, 특수시책 등 4대 전략 및 16개 중점 추진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등 화재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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