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독도에서 불교계의 대표적인 종합예술인 영산재가 열린다. 영산재보존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잊을 수 없는 독도’를 주제로 국운 융성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영산재를 시연할 계획이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열리는 이 행사에는 영산재보존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불교선각종의 영산재는 석가모니가 중국 영취산에서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한 불교의식으로 지난 1973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로 등록됐으며 200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또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돼 한국불교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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