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시 남구 청림동(동장 김만식)은 21일 주민과 기업관계자 및 자생단체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냉천과 해안 주변을 중심으로 KTX 개통에 따른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대청결활동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그룹사 직원 300여 명이 관내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행사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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