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시청사 기간제근로자 30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날은 기간제근로자와 대화의 장을 마련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아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기간제근로자들은 자기 담당업무 소개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청취 및 안전사고 예방 등 대화의 시간을 나눴다.
김완용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포항시를 위해 열심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근로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업무에 애정을 갖고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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