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북구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0일 포항시 흥해서부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기 정신건강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켜주고 정신질환을 바르게 이해해 정신건강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변화시켜 정신건강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정신건강증진센터는 포항시 북구 지역에 있는 읍·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직접 찾아가 정신건강 인식개선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로 문의(☎270-4193~9)하거나 홈페이지 (https://mhealth.ipohang.org)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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