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 흥해읍사무소(읍장 오훈식)는 지난 20일 오후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푸른포항21 위원회,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회원들과 공공근로 및 읍사무소 직원, 군인 250여 명 등 민.관.군 합동으로 400여 명이 참여해 신포항역사 주변 및 학림천 등을 대상으로 대청결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신포항역사 주요 진입로 주변의 불법광고물과 가로공한지 쓰레기 수거 및 도로변 노상 적치물 등을 집중 정비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