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지난 18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주관한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나노 신동우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국·내외 상공인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성공적인 기업경영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상주가 고향인 신동우 대표는 ‘사원의 행복’과 ‘맑은 공기’ 라는 경영이념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1999년 경상대학교 나노신소재 공학과 실험실에서 교수 1인과 제자 3인이 창업 △탈질 촉매원료 및 탈질 촉매제품 제조공장 해당 장비를 자체개발 △2013년 매출 627억, 고용인력 100인, 수출 90%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성장 △탈질 촉매 원료, 탈질촉매 제품(하니컴형, 플레이트 형), 탈질 촉매 재생, 탈질 촉매 평가 전 분야 특허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회사다. 또한 탈질촉매 관련 세계 1위 기술보유 회사로서 국제 학술대회도 6회에 걸쳐 개최(2007-2014년) 하는 등 선진국 기술자와 글로벌 잠재 고객을 초빙, 나노제품에 대한 토론과 홍보의 장을 여는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시행함으로써 지난 2013년 62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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