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작년 8월부터 상주시ㆍ경북대학교 산학협력추진단과 협력으로 농업ㆍ농촌 전분야 중장기 계획수립에 착수,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 외 4개 분야에 1조2천846억 8천600만 원을 투자하는 ‘2014~2018 상주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 계획은 융합창조농업 및 6차산업 활성화, 복지농촌 향상을 목적으로 상주시 부시장을 추진기획단장으로 농업정책과를 비롯한 12개 농업관련부서와 상주교육청,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가 참여했다. 주요내용은 농업ㆍ농촌 중장기 비전과 전략 등 공통부분과 부분별 계획으로 △농식품산업 △농업경제활성화 △농촌지역개발 △삶의 질 향상 △지역역량강화 및 농정거버넌스 구축 등 5개 파트로 구성된 360페이지 책자로 단위사업별 투자규모, 신규사업, 발전방향 전략 등이 자세하게 제시돼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재정여건이 열악한 우리시로서는 중앙, 도 단위 계획과 연계해 많은 예산을 확보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농업중심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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