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직무대행 최한용)는 지난 20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한ㆍ중ㆍ일을 비롯한 아태지역 14개국 국내외 저명 물리학자와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국제이사회 및 제17차 평의원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는 ▲2014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정관 개정에 관한 사항 ▲국제협력 현황보고 등 센터 사업 및 운영에 관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는 아태지역 이론물리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국제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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