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봄철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과 노인회관 등을 대상으로 순회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50.6%가 60대 이상 노인으로 분석, 찾아가는 순회 소방안전교실을 통해 화재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어르신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주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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