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 농정과수과(과장 송인홍)는 금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FTA기금 사과 우수농산물관리(GAP)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3개 참여농협 직원과 GAP 작목반 대표자, 총무 등을 대상으로 20일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한·중 FTA체결 등 시장개방의 확대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우리지역 대표 과일인 사과에 대해 소백산이 주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우수농산물관리 재배를 통해 사과농가의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년도부터 추진하는 FTA기금 사과 우수농산물관리(GAP)사업은 총 5억3천800만원의 사업비로 108ha에 149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농가교육, 과원관리·수확·유통 등 사업추진에서 완료까지 컨설팅 등을 통해 친환경 고품질 사과생산은 물론이며, 농가 유통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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