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가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절건강 한방교실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관절건강 한방교실 프로그램 운영은 풍기읍 영주시어머니회관(5월 4일까지)과 부석면 소천3리 마을회관(5월 6일까지) 2곳에서 8주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편성했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관절염 예방을 위한 건강체조, 한방강좌, 사상체질검사, 틀니관리법, 상겁게먹기 체험 등 어르신 관절건강과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영주시보건소가 전년도 50세이상 주역주민을 대상으로 퇴행성질환 유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57%의 주민들이 관절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은 것으로 나타났다. 류을분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관절건강 한방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건강정보를 습득해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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