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이 행락객과 해상교통량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선박시설의 안전장비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19일 항해ㆍ기관 등의 전문성을 갖춘 기동점검단이 농무기(3~6월) 대비, 각종 선박설비와 안전장비 및 긴급 상황시 임무 숙지여부, 안전 분야 관련 법령 위반행위 등을 집중점검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봄철 농무기 뿐만 아니라 여름 성수기, 가을 행락철 등을 대비한 첫 점검으로 경미한 내용은 즉시 시정토록 지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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