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일 공무원, 기관단체 회원, 기업체, 군부대, 시민 등 450여단체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KTX개통맞이 ‘53만 시민대청결 활동’을 읍면동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해병대 1사단에서 군 장병 2천여명이 참여하며, 시 공무원 1천여명도 담당 읍면동에서 동참하는 등 대규모 자연정화활동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별로 지정된 집중 클린활동 대상지에서 구역을 나눠 하천변, 해안가 쓰레기수거, 거리청소, 불법광고물 정비, 공공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새마을 대청소의 날’ 및 ‘음식업소 클린활동’도 함께 연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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