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는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의 안정적 정착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8일 구미시 옥계동에 ‘꿈마을 공부방’을 개소했다. 꿈마을 공부방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지원으로 지난 1월부터 4주간의 공사를 거쳐 경북이주민센터가 2월 12일부터 최근까지 시범운영을 하고 있으며, 현재 29명의 북한 이탈주민 자녀가 등록해 학교에서 부족했던 학업을 이곳에서 보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교육기자재를 비롯해 공부방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임직원들도 직접 교사로 참여해 이곳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2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상담을 받는 프로그램 ‘드림락서’와 연간 1천여 명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를 방문해 자신의 비전을 탐색해 보고 스트레스 클리닉 등을 체험하는 ‘꿈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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